치매의 정의 및 진단과정

치매를 진단받았어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이런 점이 궁금하셨다면 확인해보세요

  • 치매가 정확히 어떤 병인가요?

  • 어떤 과정을 거쳐 치매로 진단이 되나요?

  • 진단을 받았으면 다음으로 무엇을 해야 하나요?

🧠 치매란 어떤 병인가요?

치매는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노화’가 아니라, 뇌 세포가 손상되면서 인지 기능이 점점 떨어지고, 결국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질병'입니다.


뇌 속 신경세포가 손상되거나 사라지면, 기억력, 언어 능력, 판단력, 집중력 등 다양한 영역에서 문제가 생겨요.


그래서 혼잣말을 하거나, 길을 잃거나, 같은 질문을 반복하거나, 익숙한 일을 잊어버리는 일이 잦아져요.


👉 요약하면, 치매는 생활 능력을 잃게 하는 ‘진행성’ 뇌 질환이에요.

💡 완치 가능한가요?

현재까지 완치는 어렵지만,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관리하는 치료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약물치료로 인지 기능 저하 속도를 늦출 수 있고, 인지 자극, 일상 관리, 운동, 영양 등으로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어요.


👉 특히, 진단이 빠를수록 초기 기간을 길게 늘릴 수 있답니다!

🧪 치매는 어떻게 진단하나요?

1

선별 검사

치매가 의심되는지 알아보는 1차 검사입니다. 주로 지역 보건소나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됩니다.

2

진단 검사

정신건강의학과나 신경과 전문의를 통해 본격적인 진단을 진행합니다. 진단검사를 통해 ‘치매로 보인다’는 의사의 판단이 나오면 치매 진단을 받을 수 있어요.

진단검사 진행해보기

3

감별 검사

두뇌 영상(MRI/CT), 혈액 검사 등으로 치매의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합니다. 대표적인 원인은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루이소체 치매 등이 있습니다​.

🏥 진단을 받았어요. 다음으로 뭘 해야 할까요?

1

치매안심센터 등록

가까운 센터에서 상담을 받고 필요한 지원을 연결받을 수 있어요.

🔗 치매안심센터 찾기

2

장기요양등급 신청

가정 내 돌봄, 복지용구 지원, 주야간보호 등 서비스를 받기 위해선 등급이 필요해요.

🔗 등급신청가이드
리마인드케어에서 등급 신청하기

3

돌봄 계획 수립

돌봄 환경, 의료 서비스, 가족 역할 분담 등을 고려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리마인드케어의 관리 계획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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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센터
치매 진단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원스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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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관련 24시간 상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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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들

Q. 치매 진단에 뇌 MRI는 꼭 필요한가요?

A. 뇌 MRI는 감별검사 단계에서 사용되며, 모든 분에게 필수는 아닙니다. 의사의 판단에 따라 환자의 행동만으로도 충분히 치매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Q. 약을 먹어도 증상이 나빠지는 이유는 뭔가요?

A. 약은 뇌세포 손상을 늦추는 역할을 하며, 이미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키진 못합니다. 그래도 꾸준히 복용하면 진행 속도를 완화하고,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Q. 치매안심센터는 어떤 도움을 주나요?

A. 진단, 상담, 보호자 교육, 쉼터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꼭 등록해보세요.

Q. 장기요양등급은 꼭 받아야 하나요?

A. 등급을 받으면 돌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 추천드립니다. 특히 요양보호사 방문, 복지용구, 주간보호센터 이용에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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